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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그녀에게 반짝이는 주얼리를


[세계닷컴] 발렌타인 데이에 달콤한 초콜렛 선물을 받았다면, 이번 화이트데이는 그녀에게 반짝이는 주얼리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수많은 디자인에 다양한
브랜드들의 주얼리 중 그녀가 어느 주얼리를 좋아할지 고민이라면 참고해 보자.

모던함과 시크함의 대명사 엠포리오 아르마니, 오리엔탈의 화려함이 고급스런 겐조, 쿨하고 섹시한 트렌드를 원하는 젊은 감각의 D&G, 유니크하고 볼드한 디젤, 우아하고 품위있는 소재와 디자인의 아이그너. 과감하고 섹시한 저스트 까발리 주얼리까지 각기 다른 컨셉의 멋진 주얼리들은 브랜드가 다양한 만큼 가격대도 다양하다.

주얼리 멀티숍 모자익의 관계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의 젊은 층들에게는 시즌 신상품이자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보이는 D&G 주얼리의 롤리팝(사탕) 콜렉션을, 20대 후반이나 30,40대는 좀 더 고급스럽고 우아한 브랜드 컨셉의 아이그너나 엠포리오 아르마니주얼리가 인기있다” 말했다. 특히, D&G 주얼리의 롤리팝 콜렉션은 콜렉션 이름에서 나타나듯 발랄하고 상큼한 캔디를 연상하는 디자인으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인조 진주와 라인 스톤, D&G의 로고와 하트 모양의 앙증맞은 참이 달려있어 사랑스러운 느낌이다. 목걸이는 30만원대, 귀고리 20만원 대.

또, 얼마전  KBS 주말드라마 ‘못된 사랑’에서 주인공 이요원이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던 아이그너 주얼리의 A로고 괴고리는 최고의 인기 아이템. 아이그너의 심볼이자 행운을 뜻하는 말발굽 모티브를 차용해 디자인한 우아함이 특징이다.

만약 주얼리를 풀세트로 선물하고 싶다는 남성이 있다면 이 손목 시계를 주목할 것. DKNY에서는 팔찌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주얼워치(주얼리 같은 액세서리 느낌이 강한 시계)를 제안한다.

잔잔한 큐빅이 사각형 형태로 전체에 셋팅되어 있어 화려하지만 세련되었다. 고가의 명품 시계에서나 볼 수 있는 디자인처럼 베젤(시계 프레임부분)은 물론, 문자판까지 큐빅을 셋팅한 점이 특이하다. 2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 또한 선물로 추천할만하다.


예비 대학생을 위한 스타일 쇼핑

2월은 졸업식과 앞으로 다가올 입학식으로 가슴이 설레이는 달이다. 한번쯤 명품에 눈길이 가는 예비 대학생들은 옷보다는 패션을 완성해 주는 주얼리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옷은 트렌드가 자주 바뀌는데다 스무살도 채 안된 여성들로선 앞으로 다양한 시도와 실패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확실히 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뮈샤 주얼리 대표 김정주 스폐셜리스트는 “최근 졸업 선물을 사기 위해 주얼리 숍을 찾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하며 “보석을 처음 착용하는 새내기들에겐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고가의 주얼리보단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최근엔 경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로 세팅된 디자인이 유행"이라면서 "여기에 크기가 작은 원석을 포인트로 주어 화려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이아몬드를 고른다면 길게 늘어지는 드롭 귀고리나 십자가 펜던트 목걸이, 심플한 팔찌 등이 적당하고, 트렌드를 앞서가고 싶다면 사이즈가 큰 유색보석으로 세팅한 목걸이 등이 예비 대학생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이 밖에 예비 대학생들을 위해 주목할 쇼핑 포인트는 비비드 컬러와 플라워 프린트. 올 봄 유난히 패션쇼와 브랜드 신상품에서 눈에 많이 띄는 컬러는 그린이다. 블루, 오렌지, 핑크 등 경쾌하고 밝은 컬러의 옷과 구두, 가방이 봄 거리를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유행했던 비닐처럼 반짝이는 페이턴트 소재의 가방이라면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아이템.

70년대 히피 룩의 트렌드로 인해 꽃 무늬가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다. 무늬가 강한 옷을 선택했다면 여기에 매치하는 액세서리는 무늬없이 심플한 디자인을 고르는 게 좋다. 또한 작년에 유행했던 미니 스커트 대신 이국적인 집시 풍의 롱 스커트와 짧은 반바지를 선택한다면 올 봄 트렌드 세터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다.

/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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